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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클린 에너지 기술 포럼 (Clean Energy Tech Forum 20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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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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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캘리포니아대기자원委 초청, 한미간 수소기술 협력방안 논의


지난 3일 하얏트 리젠시 샌프란시스코에서 ‘2021 클린 에너지 기술 포럼’ <사진: SF총영사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지난 11월3일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캘리포니아대기자원위원회(CARB*)를 초청하여 수소전기트럭 등 한미 양국의 수소기술 개발 현황 및 정부의 지원 정책을 알아 보고 향후 한미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2021 클린 에너지 기술 포럼」(11.03. 16:00~17:30, 하얏트 리젠시 샌프란시스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캘리포니아대기자원위원회(CARB: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는 1967년 설립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개발, 연구 추진 및 대기환경 오염 감시 기관

샌프란시스코 및 실리콘밸리에 있는 에너지 관련 기업, 벤처투자자 및 독일‧프랑스 등 혁신지원기관에서 30여명이 직접 참여한 이번 포럼의 기업 세션에서는 현대 글로비스(Glovis) 및 운송및환경센터(Center for Transfortation & Environment)가 캘리포니아 주정부보조금을 받아 추진 중인 현대자동차 수소전기트럭 개발‧배치 계획을 설명하였으며, SK 가스(SK Gas)에서는 실리콘밸리에서의 수소기술 투자방향을 소개하였다.

이어진 정책 세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의 수소기술 연구개발 전략을 소개하였고, 캘리포니아대기자원위원회는 청정 운송수단에 대한 캘리포니아 지원정책을,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에서는 연방 에너지부 수소기술 육성정책을 자세히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큰관심을 받았다.

윤상수 총영사는 “이번 포럼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청정에너지 분야 양국 협력 강화를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고 밝히면서,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수소트럭과 같은 한미간 협력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클린 에너지 기술포럼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한-캘리포니아 간 기술협력의 플랫폼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문 의: 정재훈 영사 (415-92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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