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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LP, 경제난에 고통받는 노인회 돕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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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c 22, 2021
  • 1 min read

20일, 유니스 CEO 김옥련 회장에게 기부금 전달

유니스 이 CEO(왼쪽)가 김옥련 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미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KAYLP CEO 유니스 이)에서는 코비드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주 정부와 연방정부의 정부 보조금 혜택과 기부금이 줄어 노인회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KAYLP 유나스 이 CEO가 지난 12월 20일 노인회를 방문했다.

유니스 이 대표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하게 된 계기는 코비드19로 많은 단체가 어렵지만, 특별히 노인회의 재정이 더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앞으로 한인 비즈니스 및 단체, 또는 개인적으로 ‘노인회 돕기’ 동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약 1년 9개월여 동안 회원분이 모이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힘들게 견디고 있다. 김옥련 회장과 임원진 10여 분이 그동안 매주 3회 노인 회원들에게 도시락 배달을 지속해서 했다

KAYLP 회원들은 코비드19로 노인 어르신들을 찾아뵙지도 못하고, 하던 봉사도 멈춘상태에 있다. 학생들은 노인봉사회 어르신분들과 하루속히 만나서 즐겁게 봉사 할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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