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피스코 샌프란시스코 대면 신년 모임

이임하는 이원강 영사에게 감사장 수여

피스코 샌프란시스코 신년 모임이 지난 1월 29일 산장 식당에서 열렸다.( 중앙 이원강 영사, 정승덕 피스코 샌프란시스코 회장)

UN피스코 샌프란시스코(회장 정승덕)는 지난 1월 29일 오후 5시 산호제에 있는 산장 한식당에서 설을 맞이하여 떡국을 임원들과 함께하며 2022년 한 해를 더욱 알차게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임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하게 된 이원강 영사에게 공로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수고를 위로하고 장도를 축원하는 인사도 나누었다.

UN피스코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해 말 신기욱 교수를 초청하여 대면과 비대면으로 강연회를 개최하였고, 신년 초에는 본국 UN피스코와 연계하여 전 세계 한인 단체 중에서 최초로 2022 신년 하례식과 신년 컨퍼런스를 개최 한 바 있다.

이날 모임에서 앞으로 코로나19 추이를 살피면서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동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