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김옥련 현 회장 임기 연장

  • .
  • Feb 16, 2022
  • 1 min read

11일, 이사 전원 만장일치

왼쪽으로부터 김옥련 회장, 박순근 이사장.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 이사회(이사장 박순근)는 지난 2월 11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노인회관 다시 오픈하는 문제와 차기 회장 임기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30대 회장 임기 종료를 앞둔 김옥련 회장의 임기를 2년 더 연장하여 2024년 5월까지 연장을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김 회장은 “오미크론 변이로 노인회관을 오픈하지 못하고 있지만 다시 진정되고 회관을 다시 오픈하게 되면 임기 문제는 총회의 인준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관을 다시 여는 문제는 오미크론 변종의 추이와 카운티 보건국의 방침을 보며 다시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20개월 동안 지속해온 주 3회 도시락 배달은 지난 1월 말로 종료했다. 앞으로 월 1회 노인회원들에게 쌀 1포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열 기자>

Комментарии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