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 가는 가을밤에 열린 재즈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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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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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살리토 성균관대 원로 동문 집에서

가을이 깊어 가고 있는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성균관대 동문회(회장 김덕환)는 지난 10월 11일 일요일 저녁 마린 카운티의 유서 깊은 문화예술의 수변 도시인 아름다운 소살리토에 거주하는 원로 강문종(61정치) 동문의 자택에서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초청 재즈 음악회를 가졌다. 동문들은 샌프란시스코 유명 4인조 체임버 재즈 그룹의 라이브 공연 속에 와인을 마시며 동문 간의 결속과 유대를 강화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아울러 이런 멋진 행사를 주최하고 초청해준 강 동문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참석한 성대 동문은 음악회에 앞선 오후 2시부터는, 세기적 마피아 두목인 알 카포네가 알카트라즈 섬에서 7년간 복역하다 39세 때인 1938년 매독성 치매로 병 보석된 이후 1947년 48세를 일기로 사망할 때 까지 9년간 거주한 유택 등 유명 관광 포인트를 약 만이천 보 도보 관람하며 약 건강도 함께 다졌다. <제공: 샌프란시스코 성균관대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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