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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3일 전 회원 신년 하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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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c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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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Dec 16, 2021

지난 9일, 실리콘밸리 선교회 임원회 모임


왼쪽부터 남중대 총무, 최영치 부회장, 박의훈 회장, 김승호 고문, 마재종 부회장, 오영의 회계


실리콘밸리 선교회(회장 박의훈 목사)의 임원회 모임이 지난 12월 9일 사라토가에 있는 컨트리 레스토랑에서 있었다.

이날 임원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선교회 모임이 중단되어 온 가운데 있는 선교회의 전·후 운영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박 회장은 “선교회의 모임은 열리지 못했지만, 매월 통지문 발송으로 선교회 소식을 전해 왔다”면서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의 선교단체와 해외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소액이지만 후원금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의 경조사에 참석 하는 등 한 해를 보냈으며 새해에는 선교회 모임이 열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 팬데믹이 언제쯤 풀릴지는 모르겠지만, 새해 1월 13일에는 전 회원이 참석하는 신년하례 예배 모임을 열 것을 의결하고 전 회원에게 통지하기로 하였다.

실리콘밸리선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전까지 20여 년간 100여 명의 회원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예배 모임을 열고 선교사 후원을 돕고있는 선교단체로 알려져 있다.

<남중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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