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들을 위한 텐트촌 만든다”

<새크라멘토 지역 뉴스>

한인 타운에 위치한 노숙자 텐트

새크라멘토 지역 시니어 단체(Sierra Health Foundation)에서는 시니어 노숙자(Senior Homeless) 약 60여 명에게 안전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는 텐트촌(Tent Ground)을 제공해 주자는 제안을 새크라멘토시(시장 Darrel Steinberg)에 했다. 현재 많은 노숙자가 있는 가든 하이웨이(Garden Highway)지역과 콜리웨이 옥스 드라이브(Goleway Oaks Drive)에 있는 노숙자들을 발렌주엘라(Valenzuela)지역에 노숙자들이 임시 거주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새크라멘토 대부분 지역에 노숙자들이 난립되어 있는 형편이다. 특히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한인 식당과 식품점이 있는 폴섬 블르버드(Folsom blvd)에 많은 노숙자가 도로변에 천박을 치고 있는 상태다. <강현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