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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퍼가 영원히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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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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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퀸도그(Queen's dog) 덤퍼가 어제 6월 16일 저녁 7시40분 고통없이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올해로 17세입니다. 인간 수명으로 7배수 하면 119세라고 합니다. 생후 10주 만에 시집 왔습니다. 어제 아침에서 이상한 증세를 발견 후 곧 숨을 거두었습니다. 가족들의 애도 속에 영면에 들어 갔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남에게 맡기기 싫어 가족 여행을 못갈 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함께 살았는데 너무 허전하고 슬픔니다. 모든 생물은 태어나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주의 순리지만 슬픔은 어쩔 수 없습니다. 덤퍼가 남긴 좋은 추억이 집안 곳곳에 묻어 있어 그 것으로 위로를 받을 생각입니다. 저희 집에 포장된 개밥 36파운드 백이 2개 남았습니다. 로컬에 사시는 분 가운데 원하시면 오셔서 픽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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