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만세의 역사 재연해 3.1절의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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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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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국학교 글짓기 대상 최예준 김해은 학생

세종한국학교 (교장 박성희, 이사장 김경환)에서는 지난달 26일 103주년을 맞이하는 3.1절 행사를 본교 강당에서 치렀다.
아직도 팬데믹 상황 속에서 줌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 중에도 이날 대면으로 대한 독립 만세의 역사를 재연함으로써 3.1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다.
이날 3.1절의 동기와 의미를 담고 있는 동영상과 유관순 열사의 학창 시절에 탑골공원에 가게 되는 경위를 담은 동영상을 감상한 뒤 태극기를 흔들면서 대한 독립 만세 삼창을 하고 식을 마쳤다.
이날 3.1절을 행사를 끝내고 교내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가 이어졌다.
주제는 내 생일, 여름에 가고 싶은 곳이었으며 이경이 전 샌프란시스코 교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글짓기의 대상 세종대왕상은 최예준, 그림그리기 대상 미르상에는 김해은이 영광을 안았다. <세종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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