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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장군 기념사업회 제71회 6.25 전쟁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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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 30, 2021
  • 1 min read

세계 한인 재단 주최, 대전 보문산 보훈 공원 대전지구 전적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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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6·25전쟁 기념 보훈 공원 추모 탐방

행사를 마친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매년 6월 25일은 대한민국의 국가기념일인 6.25 전쟁 기념일이다. 세계 한인 재단(총회장 박상원) 산하 딘 장군 기념사업회(회장 원덕호)는 지원 6월 25일 오후 2시(한국시간)에 딘(William Frishe Dean)장군 동상이 세워진 대전 보문산 보훈 공원 대전지구전적비에서 아멕스지 코리아(대표 최정무) 후원으로 제71회 6.25 전쟁 기념 보훈 공원 추모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 백신 등으로 COVID-19 국면이 일부 완화된 가운데 행사모임이 가능했으며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선두기업 아멕스지 코리아 최고경영자 최정무 대표 사회로 식순은 개회기도에 이어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과 순국선열 호국영령 및 6.25 전쟁 참전 미군과 유엔군 참전 전쟁영웅들을 위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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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멕스지 코리아 CMO 서희남 대표,

세계 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 아멕스지 코리아 최고경영자

최정무 대표가 대전지구전적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 겸 박용만 기념재단 회장인 박상원 박사는 추모사에서 “71년 전 6월 25일 오늘에 북측 공산주의자들의 무력 남침으로 대한민국은 처절하고 비참하게 무참히 짓밟혔고 동족상잔의 비극의 역사가 되었으며 국군과 미군 포함 유엔군의 참전으로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존중의 시장경제국가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었다.'말하고 '애국애족은 대한민국의 정신이자 근간이고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우리 민족의 뿌리”라며 “아맥스지 코리아의 꿈과 비전도 이와 같기에 오늘을 시작으로 매년 6·25전쟁을 기억하고 기념행사를 이어가자”고 주창했다. 아울러 '전쟁포로(POW: Prisoner of War)귀환과 MIA(Missing in Action)의 뜻을 설명하며 군인을 존중하는 미국의 기구도 소개했다. 한편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 딘 장군이 미8군 24사단 사단장으로 직접 로켓포를 들고 무력 남침한 공산군의 탱크를 격파했던 전력과 포로에서 살아남아 샌프란시스코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음도 소개했다.

이어서 흥사단 대전지부장을 역임한 백상열 단우가 기념사를 했고 최정무 최고경영자가 6.25 전쟁 역사 보고를 마친 후에 폐회하고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공: 세계 한인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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