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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교수직 후원 ‘미쓰비시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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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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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닷오르그(change.org)'에 청원

김진덕정경식재단 동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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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마크 램지어가 속한 하버드대 교내 신문 '하버드 크림슨'이 일본군 위안부를 두고 자발적 매춘이라고 주장한 같은 대학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과 관련, "허위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며 "학문의 자유의 보호 영역에 들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역사 인식에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인들이 일본 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한 불매운동(보이콧)에 나섰다. 북가주의 한인단체들은 지난달 28일 세계 최대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르그(change.org)'에 미쓰비시의 제품을 사지 말자는 청원을 올렸다. '위안부 유네스코'란 이름으로 제기된 청원은 '미쓰비시를 보이콧하자'란 제목 아래 "이는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마크 램지어의 거짓되고 해로운 주장에 관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청원에서 한인단체들은 램지어 교수가 대표적 전범 기업인 미쓰비시가 하버드대에 조성한 기금으로 임용돼 직함이 '미쓰비시 일본 법률 연구 교수'란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쓰비시를 계속 후원하는 것은, 미쓰비시 회사가 부여한 교수직을 차지한 램지어 교수의 터무니없고 모욕적인 주장을 암묵적으로 지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은 미쓰비시 불매운동 청원 동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김 대표는 "자동차와 TV, 전자 부품, 에어컨과 냉난방 공기조화 시스템 등을 포함한 모든 미쓰비시 제품의 구매를 거부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 미쓰비시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동참 유튜브 *Watch "Boycottmitsubishi.org - " on YouTube https://youtu.be/6D0oJ0bBTXg *Watch "Boycottmitsubishi.org" on YouTube https://youtu.be/FRFV4lxFO0Q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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