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저하로 오는 저체온증과 만병의 근원인 냉기

Kenny 전 원장(Annyoung Clinic/안녕 한의원) 문 의: (408) 220-3581

근래들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체온이 낮은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병에 걸린 사람들의 체온은 36oC넘지 못하며 병이 나아지게 되면 체온이 상승하게 되고 어떠한 질환도 호전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암, 고혈압, 당뇨, 류마티스, 아토피를 비롯하여 가종질병을 않고 있는 사람들은 저체온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저체온증을 개선하는 방법을 생활습관 속에서 찾아서 개선해야 한다.

예전에 비해서 평균 수명은 늘어 났으나 아픈 사람과 질병은 더 늘어 각 나라별 경제적,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 큰 이유는 우리 몸의 체온이 낮아지는 저체온증이 되어 만병이 쉽게 생기게 하기 때문이다.

체온은 생명활동을 나타내는 면역기능의 척도로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나 떨어진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그러므로 체온이 저하되면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 진다는 뜻이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자신의 몸이 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으며, 자신이 고통받고 있는 병이나 증상이 저체온증이나 냉기가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체온만 정상으로 회복되어도 많은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다.

냉기가 만병의 근원이 되는 이유는 냉기가 있으면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게 되면서 피로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독이 쌓이게 되면서 만병이 생기기 때문이다.

인간을 비롯하여 포유류 대부분은 주위의 온도와는 관계없이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항온동물이다. 같은 항온동물이라 하더라도 종류에 따라 체온이 다르며 가장 높은 체온을 가진 동물이 조류로 41oC ~ 43oC이며 이정도의 온도는 인간이 죽게하는 고온이다,

조류가 높은 체온을 가진 이유는 하늘을 날을 때에 중력을 뚫고 날아 오를려면 열에너지가 높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또한 체온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면 열이 나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체온은 면역 시스템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체온은 하루 중에도 변하는 데 아침에는 체온이 낮고 그 이후로 점점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