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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지역 한국전쟁 참전비 건립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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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 14, 2021
  • 1 min read

12일, 울해안에완공다짐, 이문위원장1만불기부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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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월요일 오전 11시30분에 살리나스에 있는 아리가도 식당에서 점심을 마치고 기념 전체 사진 촬영 시간이 있었다. (왼쪽으로부터 오영수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그로리아 데 로사 시의원, 시티 매니저 스티븐 게어리갬, 이문 참전비 건립 준비위원장(현 한인회장), 토니 베르테스 재향군인회장, 스티븐 김 변호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몬트레이 지역 한국전쟁 기념 참전비 건립 준비위원회 모임이 열렸다. 지난 7월 12일 월요일 스티븐 케어리갬 살리나스 시티 매니저는 한국전쟁 기념 참전비 건립에 너무나 공감하고 우리 지역에 참전비를 건립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문 참전비 건립 추진위원장은 이날 모임에서 “올해 안에 반드시 세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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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살리나스시에 세워진

한국전쟁 기념 참전비 조감도

스티븐 케어리갬 살리나스 시티 매니저는 비서를 통해 모두 결정을 끝마친 후에 서류작성을 마친 후 곧바로 시작하자고 했다.시티 매니저는 “고(故) 조 건터 시장께서 ‘한국전쟁 참전비가 이곳에 세워지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생전에 이야기해서 잘 알고 있다”면서 “당시 매우 좋은 반응을 나타내셨다”고 회상했다. 이날 모임에서 참전 기념비 건립 준비를 마치게 되면 리본 커팅 의전과 참전 용사들이 참전비 명단에서 빠지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참전 용사 명단 없이 할 경우에 대비해 다시 모여 회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문 준비위원장(현 한인회장)은 한국전쟁 기념 참전비 건립이 빨리 진행되도록 1만 불을 먼저 기부하기로 했다.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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