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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하루 신규환자 10만 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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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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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 추가 접종 필요한지 검토 및 연구


미 언론 보다는 따르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었다. 7월 24일, Johns Hopkins 대학 집계에 따르면 11만8,791명이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부스터 샷’(면역력 지속을 위한 추가 접종)과 어린이 접종을 위해 화이자 백신 2억 회분을 추가 구매했다.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오늘(25일)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면서 “주민들은 정상 생활로 돌아가기를 희망했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증은 다른 현실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도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화이자 백신이 접종 6개월이 지나면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 미 보건 당국은 언제 추가 접종이 필요한지 결정하기 위해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 명령을 다시 부과하기로 한 스앤젤레스와 세인트루이스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기업들이 사무실 복귀 조치를 중단하고 다시 재택근무로 돌아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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