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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호시에서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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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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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김,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장 연임 친선 활동과 교류 확대

빌레호시 다매도시 연합회 이사회에서 윌리암 김 회장 연임 결정 후 시장 선서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를 지난 2년동안 성공적 이끌어온 윌리엄 김 현 회장이 지난 1월30일 발레호시청 죠셉룸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되어 재취임식을 가졌다

한국 충북 진천군 자매도시 위원장도 겸하고 있는 윌리엄 김 회장은 발레호시의 국제교류를 총괄하는 연합회장을 연임함에 따라 발레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트론다인 노르레이, 바가모요 탄자니아, 진천 대한민국, 아카시 일본, 라스페시아 이태리,바기오 필리핀, 엔서나다 멕시코, 무주 대한민국, 노던마리아나 아이랜드) 등 자매도시 간의 교류는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회장은 “그 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연합회 활동이 다소 침체했는데 새 임기 중 멕시코 도시와 자매결연 마무리 등 할 일이 많다”며 “최선을 다해 연합회의 발전에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행사는 임기를 2년동안의 활동 동영상 상영, 정관 수정 인준, 로버트 멕커넬 시장 주관 회장단 선서식, 부렌다 부람필드 국제 자매도시 캘리포니아 디렉터 축사와 지역 교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로버트 멕커넬 발레호시장은 축사에서 “자매도시의 활동은 매우 모범적이며 시에서 가장 많은 봉사활동에 관한 높이 평가와 더욱 많은 교류도 기대한다”며 “윌리엄 김 회장의 연임을 축하한다” 고 말했다.

윌리엄 김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이사장과 샌프란시스코 한인체육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미국 태권도 협회 명예 전당에 입당했다.

또한 김 회장은 2003년 진천군과 발레호시가

자매도시 결연을 맺는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발레호시 의회 한국이민자의 날 제정, 매년 양도시간 방문교류 등을 추진해 지난 2019년 10월3일 진천군으로부터 명예대사로 위촉되었다.

연임된 김 회장은 첫 행사로 2월19일 (토) 오후6시 부터 9시까지 메어아일랜드 소재Vino Godfather Winery 빅토리안 멘숀에서 턱시도와 드레스 착용한 " Black and White Gala"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년전 ‘대한민국’ 주제 행사 이후로 금번 행사는 ‘일본’ 주제로 다양한 일본 전통 춤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음식과 다양한 와인이 포함 입회비 $100 이다. 문의는 윌리엄 김 회장 707 342 6036 or nctaunited@gmail.com 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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