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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ROTC 문무회 하계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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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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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Diablo Foothill Regional Par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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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ROTC 문무회( 회장 한치용 학군 20기) 지난 6월 18일 Diablo Foothill Regional Park ( Walnut Creek ) 에서 하계 피크닉을 가졌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열성 회원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팬데믹 동안에 힘들고 지쳤던 삶에서 벗어난 기쁨을 나누었다. 이번 모임의 의미는 그동안 Zoom을 통해서 매월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다가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며, 피크닉을 통해서 개개인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계곡을 따라 산길을 걷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신의 느껴보고, 각자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면서 따스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특별히 올해는 ROTC 창설 60주년과 한국동란(6.25사변) 71주년을 맞이해서 북한의 남침으로부터 대한민국이 당했던 참담했던 전쟁의 상처를 기억하고,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수호를 다짐했다. 6·25 동란 당시 열한 살의 소년이었던 김종훈(1기), 김면행 (1기) 선배가 직접 경험했던 625전쟁이 북한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부 불순한 목적으로 북침이었다고 선동하는 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거짓인지를 증언해 주었다. 마지막 피크닉의 마무리는 한적한 시내의 버거킹으로 옮겨 시원한 커피로 더위를 말끔히 식히고 그동안의 답답함을 다 털어낼 수 있었다. <제공: 북가주 ROTC 문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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