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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지역 전 군 단체 참석해 ‘안보’ 다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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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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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북서부지회]

8일, 재향군인회 창립 제69주년 기념식 개최


힌국의 안보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뜨겁게 소리쳐 외치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창립 제69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8일 산호세에 위치한 산장식당 대연회실에서 지역 한인 단체장을 비롯한 군 단체와 일반 한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미북서부재향군인회 (회장 남중대 / Jevi Nam) 주최로 열렸다.


국민의례에 이어 권유철 부회장의 ‘향군인의 다짐’으로 시작된 이 날 기념식에서 남중대 회장은 “재향군인회는 친목·애국·명예를 추구하는 최고 최대의 안보 단체로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면서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함을 목적을 두고 있으며, 특히 한·미 동맹 강화 유지에 노력하는 1천만 회원을 자랑하는 조직”임을기념사에서 강조했다.


남중대 미북서부재향군인회장


이날 기념식에는 실리콘밸리한인회 박승남 회장, 6.25참전국가유공자회 유재정 회장. UN피스코 정승덕 회장. 6.25참전국가유공자미주총연 고도준 회장. ROTC 문무회 한치용 회장. 월남참전전우회 박인식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했고, 윤상수 SF총영사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의 기념사를 이근안 직전 회장이 대독하였다.


또한 남 회장은 향군발전에 많이 이바지한 새크라멘토분회 강현진 고문, 미북서부 윤경진 고문에게 표창장을, 글로리아앙상블 이안숙 대표, 샤론 꽃집 한계선 대표, 김일현 무용가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미북서부 재향군인회 총괄 부회장에 권유철, 해병대 부회장에 이성희 회원이 임명장을 받았다.

김홍기 고문의 만세삼창과 박노수 고문의 축도로 제69주년 재향군인회의 날 기념식을 끝냈다.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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