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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한미상공회의소 간담회 개최

네트워크 형성 및 조직 확대 논의 2일 장수장에서

지난 4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밀피타스 소재 장수장에서 열린 이사회 직후 전체 사진 촬영을 했다.. (뒷줄 왼쪽으로 부터 세번째가 김영일 회장)

북가주한미상공회의소(이하 상공회 / Kore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of Nothern Califonia, 회장 김영일) 이사진 간담회가 지난 4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밀피타스 소재 장수장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이사진은 상공희의 미래와 발전에 관한 건설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김영일 회장은 “상공회가 이미 오래전에 창립되었는데 그동안 한인 소상공인을 위한 활동에 부족함이 있어 이번 이사진을 확대 보강하고 영입해 미래의 불확실한 경제에 대비하고 한인 전문인 네트워크 형성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사업 계획을 세우는데 목적과 비전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노력하고 새 회원 가입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려 명실상부한 소상공인을 위한 상공인 단체로 조직을 개편하고 확대되는데 온 힘을 기울이는데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격월로 모임 예정

이날 간담회는 문성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곽정연 고문의 발언이 있었으며 이어서 참석자 자기소개로 이어졌다.

회비는 월 $25로 결정하고 코로나19를 고려하여 격월 두번째 금요일 오후 5시에 정기 모임을 하기로 임시 결정했다.

한 참석자는 상공회 조직을 정비하고 필요한 단체 골격을 갖는데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북가주 전역에 상공회의소가 구성되어 있는데 구체적인 행사가 없어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보다 활발한 변화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모임에서 정기 모임 일정 확정과 함께 세미나 개최 및 연말 송년회 개최를 아젠다로 추후 논의 하기로 했다.

또한 한인 밀집 지역에 지회를 설립해 회원 확대와 지역 상공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교민사회와 가장 밀접해야 하고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한인 상공회가 되기 위해 혁신과 봉사하려는 적극적인 준비 자세가 필요하다”며 “주류사회 상공회와 밀접한 관계를 설립해 네트워크 형성에 더욱 큰 관심을 보여 활로를 개척하는데 힘을 모으지”고 제안했다.

한인 단체들이 자생하고 교민사회에 이익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선 보다 많은 연구와 진솔한 봉사 활동이 요구된다.

이날 모임에는 부동산, 보험, 융자, 시니어 보험, 세금보고, 컴퓨터 등 전문인과 자영업자 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보다 큰 발전을 위해선 보다 노력과 협력을 다짐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

동 상공회는 국세청 비영리단체 단체 등록이 되어 있다. *상공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회 장: 김영일, 사무총장: 문성원 고 문: 곽정연 Alex Hahn, 자 문: 법률이사 김준환, 자문이사 이석찬 이 사: 윤지은(프리몬트 지회장 / 세미나 담당), 박효림(홍보), 김순자(재무), Julie An(섭외), Heather Lee(새크라멘토 지회장), Jane Lee(대외), 서니한, 박정진 (추후 이사진을 영입할 예정)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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