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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세계한인재단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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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 4, 2021
  • 2 min read

해외 한인 동포들, 문화예술교육 참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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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서로 225소재 사단법인 한국예총 회장실에서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과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FACO)와 미국 비영리법인 세계한인재단(World Korean Foundation)이 한민족의 문화예술교육 인재 육성과 해외 한인 동포들과의 교류를 통한 문화예술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26일 오후 2시에 양천구 목동에 있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0층 한국예총 회장실에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공동 노력하기로 상호 협의하고 문화예술교육 확대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사단법인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과 세계 한인재단 박상원 상임대표 총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서를 서로 교환했다.

사단법인 한국예총은 대한민국 최대 문화예술단체 연합체이고 세계한인재단은 미국에 세계본부를 두고 해외 한인 동포들의 권익과 발전을 추진해온 비영리법인 임의단체이다.

상호 협력내용으로는 첫째 한국예총 회원들을 위한 온라인 홍보와 행사 기획에 대한 상호협력으로 한국예총(회장 이범헌)은 한국예총 본부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단체 행사 내용을 세계한인재단에 제공하며 해외 한인 동포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세계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은 아트코리아방송(대표 김한정)과 아맥스지(AMAXG대표 최정무)등 유관 단체를 추천하여 업무협약을 확산할 수 있으며 한국예총 산하단체 및 회원들을 위해 홍보하고 산하단체 및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 대한민국문화 예술 온라인방송콘텐츠 발굴 및 육성과 모바일 콘텐츠 개발에 서로 협력한다. 셋째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공동 추진한다.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오늘 세계한인재단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거듭 발돋움하고 높은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민족이 예술 문화를 통해 삶의 질이 높아지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이 사회에 공헌하고 국격이 높아질 수 있도록 인재를 육성하겠으며 해외 한인 동포들의 참여와 교류에 더욱 힘쓰겠다”고 하며 ”대한민국이 이미 다문화사회로 발전해가고 있기에 미래는 세계화로 나아가야 한다며 남북문화예술 교류의 필요성도 이해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은 “나라 밖에 사는 해외 한인 동포들이 문화예술교육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세계조직확산도 강구함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이 허성훈 사무총장과 백주현 사무처장, 박화일 실장을 정겹게 소개하였고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은 김학우 총감독과 김한정 대표와 함께 화기애애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제공: 세계한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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