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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나스 한국참전 기념비 건립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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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v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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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진행 위해 이 문 회장 1만 불 기부 약속


한국전 참전비 건립을 위한 모임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피터 최 몬트레이 한인회 이사장, 토니 비에르타 살리나스 재향군인회장, 스티븐 김 총괄 계획 담당 변호사, 이문 몬트레이 한인회장, 지미 패네타 연방하원의원, 글로리아 데라 로사 전 살리나스 시의원, 오영수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사진 제공: 몬트레이 한인회>

몬트레이 지역 살리나스시에 세워질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을 위한 예비모임이 지난 11월 12일 지미 패네타(Jimmy Panetta, 민주, 20지구) 연방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2019년부터 본격 추진됐던 한국 참전비 건립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다시 가동된 것이다. 이문 몬트레이 한인회장 겸 참전비 건립추진위원장에 따르면 이날 패네타 의원은 "고(故)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이 참전비 건립지로 지정해 놓은 살리나스 로데오 경기장 입구에 전쟁의 참혹함과 참전용사의 위상을 기리는 기념비가 건립되면 자랑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면서 "기념비 건립 추진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문 회장은 “패네타 의원이 시 예산 및 모든 법령을 정비하여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밝힘에 따라 “참전비 건립에 속도를 내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다음 주 살리나스시 담당자와의 미팅을 통해 건립 진행 절차의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이 문 회장은 기념비 건립을 조속히 진행하기 위해 1만 불을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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