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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 램지어 교수 위안부 망언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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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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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Mar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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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 램지어 교수 위안부 망언 규탄대회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회장 박상운)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교육문화회관 운동장에서 ‘램지어 교수 위안부 망언 규탄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박상운 회장 취임 1주년 경과 보고와 앞으로 계획를 발표했다. 이어서 전 한국학교 교장 강현진씨가 하버드 대학 램지어 교수 위안부 망언 규탄했다. 강현진씨는 램지어 교수 규탄 전 2015년 한일간의 긴장이 고조 되던 때 이승만 학당 관계자 이영훈, 김낙연, 김용삼 세 사람이 공저하여 쓴 '반일 종족주의'에 대한 규탄과 연세대학 교수 였던 류석춘씨의 망언부터 규탄해야 된다면서 그 내용을 설명했다. 반일 종족주의 책을 보면 그들은 어떤 의도에서 그런 책을 썼는지 또 일본 우익분자들의 대변인지 더 나아가서 그들이 과연 한국인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 책 내용는 일본정부가 말하는 그대로 한국 여성을 성노예로 데려가지 않고 자발적으로 갔다는 것 그 변명을 합리화시키기 위하여 개인 유곽 주인이 책임있다는 것 일본징용 군동원 등은 자발적 행동에서 참가했고 임금을 주었기에 별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그들이 과연 한국인인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리고 요즘 류석춘 망언 재판에서 무죄을 받은 것 등은 정말 통탄할 행위라고 말하며 그런 망언이 램지어 교수같은 사람들이 망언을 하는 빌미를 주었다고 말했다.

램지어 교수는 자신이 학술적 주장이라는 미명아래 한국 전국민과 성노예 여성 비하같은 말이 나오는 것은 강력히 규탄해야 한단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1일 삼일절 행사때 이미 결정된 사항을 미루다 이날 실행하게 되었다. 규탄 대회가 끝난 후 뜻있는 독지가 2명이 참석자 3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새크라멘토 여성회(회장 레이첼 장) 회원들이 참석했다. <강현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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