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 신년 하례식
- .
- Jan 5, 2022
- 1 min read

3일 새해 하례식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회장 박상운)는 지난 1월 3일 한국문화회관에서 새해 하례식을 가졌다.이날 하례식에서 박상운 회장은 “지난해 회원 여러분의 협조로 3·1절 행사, 6·25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본 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새크라멘토 조영진 한국두부 사장, 조현포 한인회장, 정몽한 전 한인회장, 여기수 주 검찰청 조사과장 그리고 본회 윤일중, 김용인, 박일양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 우리 재향군인회가 지향하는 화합과 단결로 새크라멘토에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발전하자”고 덧붙였다.본회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회원 모두가 참석하는 다과회를 열어 우의를 다지고 있다. 본회에 참석을 원하는 모든 분을 환영한다고 한다. 하례식 후 영동식당에서 전 회원 점심을 나누고 서로의 건강을 위한 건배 행사도 있었다. <강현진 객원기자>
Comentá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