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활기찬 SF코윈 다짐”

최현술 임상심리학 박사 강좌도 SF코윈 송년회

SF코윈 연말 모임 (앞줄 왼쪽으로부터 6번째가 박희례 회장)

SF코윈(회장 박희례) 송년 모임이 지난 12월 18일(토) 오클랜드 오가네 식당에서 열렸다. 30여 명의 회원과 가족 그리고 초대 손님들이 4인조 재즈 밴드에 맞춰 즐겁게 지냈다. 이날 송년회 모임에서 새해에도 활기찬 코윈이 될 것을 다짐했다. 초대 손님으로 이스트베이 노인회 김옥련 회장과 유현종 부회장, 최해건 서울 자매도시 위원장, 이종명 전 SF 라이온스클럽 회장, 황동하 산부인과 원장 부부가 참석했다. 이날 최현술 임상 심리학박사의 "팬데믹에 여성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초대 손님으로 참석한 김옥련 이스트 베이 노인회장은 4년 전 SF코윈이 주최한 ‘장한 여성상’을 수상한 적이 있었으며 올해 90세 생신을 축하하는 의미도 있었다. SF코윈은 해외 여성 네트워크 단체로 한국 여성가족부와 연계되어 있으며 지원도 받고 있다. <김동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