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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성균관대 동문회 팬데믹 이후 첫 야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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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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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빌 마운트 마돈나에서 하이킹과 바비큐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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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성균관대 동문회(회장 김덕환, 78경영) 는 지난 7월 25일 일요일 오전10시, 왓슨빌 소재 유명 레드우즈휴양림인 마운트 마돈나에서 59학번부터 92학번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약 20여 명의 동문과 가족 및 지인들이 참가한가운데 팬데믹 발발이후 14개월만에 첫 야외행사를 성황리에 열렸다.

하이킹 동호회장인 김규호(66전기) 동문의 인도로 하이킹을 가진 후 바비큐 장소에 모여 팬데믹의 강을 무사히 건너와 동문들이 재회한 기쁨을 나누면서 양념갈비, 옥수수, 꽁치 등 풍성한 메뉴로 바비큐를 들며 서로 안부를 나누는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식전 행사로 동문회 최연장자인 조성도(59영문) 동문은 격려사를 통해 COVID-19로 인해 동문들이 한명도 희생되지않은 것에 안도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동문들의 건강을 다질 수 있는 야외행사를 앞으로 자주 가져 동문회의 결속과 유대를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80년대 말까지 모교에 의과대학이 없었던 관계로 동문회 유일의 내과의사인 산호세 내과의사인 강대욱(74기계) 동문은 약 10분에 걸친 의학건강 상식에 관한 강연시간을 통해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건강한 삶을 살아 가기위한 팁으로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 의 중요성을 강조해 많은 동문들로 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아울러, 신입 동문으로 산호세 웅진코웨이의 지사장인 이혁삼(84경제) 동문의 신입 인사및 사업에 관한 소개가 있었다. 웅진 코웨이을 비롯, 많은 동문들이 기부한 풍성한 상품에 관한 래플 추첨 행사를 가져 거의 모든 참가자들이 실생활에 유익한 선물을 수령하면서 동문사랑의 정을 나눈 뒤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제공: 샌프란시스코 성균관대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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