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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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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 16, 2021
  • 1 min read

시급 1만 원도 못 줄 것 같으면 장사 접어라

광주광역시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배훈춘씨가 12일 문재인 정권의 경제 정책을 "무능, 무식, 무대뽀"라고 정면으로 외쳤다. 문재인 정권의 기반인 호남에서 실명으로 신랄하게 문제를 제기했다는 측면에서 대단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소득 주도 성장 정책에 대해 실례를 들어가며 비판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강남이란 구름 위에서 사는 자들이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오손도손 사는 자영업과 서민들의 생태계를 순식간에 망가뜨려 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청년들은 모두 독서실에 처박혀 공무원 시험공부에 매진토록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또 비정규직 양산한다고 욕하지만, 실제로 고용 유연성이 확보되어 일자리 선택이 쉬었다고 한다.

현재 정부가 주장하는 일자리 증가는 공무원, 배달 라이더, 모자 쓰고 동에 한 바퀴 도는 노인 일자리뿐이라는 것이다.

또한 주 52시간 강행으로 저녁이 있는 삶이 아니라 시간만 있지 돈이 없어 주말 외식까지 없는 서민들의 삶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도전 정신, 창업 정신이 사라졌다고 결론지었다. 문재인 정권은 귀담아들어 볼 일이다.

"때론 그 꿈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Martin Hukens

유튜브를 열심히 보시는 분들은 거리에서 쓰던 모자를 땅바닥에 놓고 동전을 받으면서 멋진 노래를 부르는 마틴 하겐스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네덜란드 태생으로 1953년생이다. 어려서 성악가의 꿈을 가졌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제빵 공으로 일을 했다. 그러나 55세에 실직하여 부득이 길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어느 날 그의 딸이 아빠의 노래 실력을 인정하고 노래 경연대회에 출전을 신청했다. 그는 망설였지만 출전해서 당당히 1등을 했다. 그 후 유명인사가 되어 정식으로 성악가로 데뷔하고 음반도 내었다. 그는 꿈을 이루고 인생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그래서 그는 "당신의 현실이 어떠하든 당신은 여전히 꿈을 꿀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때론 그 꿈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라고 멋진 말을 남겼다. 그렇다 우리도 좌절하고 힘들어도 꿈을 잃지 말고 살아야 한다. 그가 즐겨 부르는 "You raise me up"처럼. 지금은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우리가 살고 있다. 그러나 희망의 끈은 놓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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