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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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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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옥 코암대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생각해 본다
요사이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고 뜨거운 논객은 진중권 전 교수다. 한국 TV의 시사 대담 프로에는 물론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소위 진 교수가 끼지 않으면 시사프로가 재미없을 정도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그가 궁금했다.
진 교수는 올해 58세이고 서울 태생이다. 키가 188cm로 장신이며 부인은 일본 여자이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서울대학과 대학원에서 미학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철학 박사과정을 중퇴했다. 요사이는 석사학위로는 갖기 어렵다는 대학 교수직을 받기도 했다.
그의 비판은 날카롭고 폭이 넓다. 정의당에서 활동할 만큼 진보적 성향을 가졌지만, 현재는 보수논객의 입장이다. 특히 그는 98권의 책을 낸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다. 나는 그의 재능을 높게 평가한다. 이제는 진 교수의 논평이 우리 시대의 바로메타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더욱 겸손하게 논평을 날리는 인간적 성숙된 면모도 계속 유지하기를 바란다. 진 교수의 건투를 빈다.
VR, AI, ROBOT, PLATFORM, CYBER COIN, 자율 주행 등
Bill Gates는 "잎으로 10년의 변화는 과거 50년의 변화보다 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우리 주변은 무섭게 변화되고 있다. 요사이 언론에 자주 등장하고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본다.
AI (Artificial Intelligence), 즉 인공지능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인간이 가진 두뇌를 인간과 유사하게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 용도는 무궁무진할 것이다.
VR (Virtual Reality) 가상현실도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여 이제는 생활화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는 VR 시대에 열광하고 있다.
로봇(Robot)도 생활 속에 이미 깊게 침투했다. 제조공장뿐 아니라 서비스,군사작전등에 유효하게 사용되고 있다. 로봇이 바리스타를 하고 배달까지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리고 가상화폐(Cyber Coin)로 인류가 몸살을 앓고 있다 가상공간의 화폐가 투기로 변하면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Platform에 대한 이야기도 귀가 따가울 정도로 들어야 한다.
자율주행차(Self Driving)도 실용화 단계에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이런 빠른 변화에 순응해야 한다. 만일 이에 대한 이해가 없고 이를 받아 들이기 위한 노력을 경시하면 현대사회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특히 노인층은 더욱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혼란스럽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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