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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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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c 1, 2021
  • 1 min read

김동옥 코암대표


방탄소년단 BTS를 다시 생각한다


이제는 우리 귀에 익숙한 방탄소년단은 2013년 한국에서 처음 모습을 보이고 당시 신인상을 휩쓸었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년 만에 BTS가 LA에서 4회에 걸친 대면 공연을 시작했는데 첫날인 27일 5만여 명이 열광했다.

무대에 가까운 입장권이 3천만 원에 거래되고 5층 제일 싼 입장권 60달러가 암시장에서 800달러에 팔렸다고 한다. 한국의 열성 팬도 8천여 명이 비행기를 타고 가서 공연을 관람했다. 최소 경비가 1천만 원이 들어도 아깝지 않다고 한다. 공연이 열리는 LA의 호텔비도 이번 공연으로 특수를 누렸다.

대한민국 K~POP을 세계적 수준까지 올려놓은 BTS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그들을 알고 이해하는지 궁금하다. 그들의 병역문제는 물론 더욱 국위선양 할 수 있게 모든 뒷바라지를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 되었다. BTS는 한국 역사에 오래 남을 대단한 자산이다. 이런 자산을 우리는 결코 놓쳐서는 안 된다. 말로만 하지 말고 모든 국민이 BTS의 열광적인 팬이 되어야 한다. BTS는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가 모르는 세상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은 급속도로 발전되고 변화되어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 많이 생겨났다. 매일 아침 인터넷을 열면 우선 개인 메일부터 본다. 업무적인 것은 몇 개 안되고 각처에서 보내주는 글들이 많다. 그리고 스팸 메일을 보면 요지경 같은 메일이 매일 100여 개 이상 들어온다. 간혹 필요한 이메일이 스팸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잠시 살펴보고는 모두 쓰레기통으로 버린다.

좋은 정보도 있는 것 같은데 겁부터 나서 무조건 버려 버린다. 이제는 프랜차이즈 매점에 가면 대면 주문이 아니고 스크린을 통해 주문 해야 한다. 최근 어느 청년이 단돈 1천만 원을 코인에 투자해서 6억 원을 벌었다고 한다. 나에게는 코인 투자는 다른 나라 이야기다. 주식과 부동산 투자도 잘 모른다.

요사이 한국 정치를 보아도 이해하기 어렵다. 함께 살고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세상 이야기다. 검찰의 대통령 후보자가 연관된 것으로 예상되는 사건 처리도 우리가 모르는 세상 이야기처럼 수사 되고 있다.

함께 사는 세상이 왜 이렇게 변화되고 있는지 두렵고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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