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食)문화의 선두주자 ‘불타BBQ’ 개업
요즈음 식문화는 먹는 것에서 즐기는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그런 요구에 맞추어 새크라멘토 한인 밀집 지역에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새로운 맛으로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는 불타 바비큐(Bullta BBQ) 식당이 지난달 26일 개업했다. 불타BBQ식당은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특별한 비법과 장소 그리고 신선한 식자료를 사용하여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육류는 흑소(Black Angus)를 사용하기 때문에 질 좋은 맛을 내고 있다. 고객들은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특별한 별미를 시식할 수 있다. 지난주 개업식에 참석한 고객 탁님 디우(월남인)는 지금까지 가본 식당 중 가장 좋은 가격, 맛, 서비스가 최고라고 말하며 또다시 방문하겠다고 웃으면 말했다. 또 다른 고객은 식당의 크기, 서비스, 음식 맛이 최고라고 극찬했다. 불타 BBQ의 규모는 새크라멘토 단일 한식당으로 가장 큰 장소(12,000 SQ)이며 실내 데코레이션은 초 현대시설과 장식을 갖추고 있다. 정동준 사장은 “앞으로 단체모임 및 잔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약 20여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종 육류 그릴 BBQ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한인들의 일차 방문을 바라고 있다. 개업식 날 지역 재향군인회원 초대해 푸짐한 식사를 제공했다. 예약: (707) 339-3475 또는 junjeong85@gmail.com 주 소: 8353 Folsom Blvd Sacramento CA 95826 <강현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