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실천, 순종이 아름다운 삶의 비결”

20일, 새크라멘토 CBMC 주최 간증 세미나

새크라멘토 CBMC(기독 실업인 협회, 지회장 최계영)는 지난 20일 새크라멘토 교육 문화회관에서 간증 세미나를 개최하고 생활 속에신앙을 실천하고자 하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북가주 지역 글로벌 하프회(회장 송옥기) 의 연주와 찬양으로 식이 시작되었으며, 김이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창세기 부터 요한계시록까지 66권의 말씀을 요약하면, 믿음과 전도와 순종"이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오랜 신앙생활 중에 CBMC에서 활동했던 것이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참석자들에게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역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계동식 SF CBMC지회장은 "기독 실업인들은 일터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른다면 성공할 수 있다"며, 자신의 성공비결은 말씀에 순종하고 선교하는 삶이었기에 가능했다고 간증했다.

손대문 SF CBMC부회장은 "불신앙의 집안에서 태어나 하나님을 영접하고 지난 2017년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으나 더욱 하나님의말씀에 순종하여 살며 완쾌 판정을 받았다"고 간증하며, 더욱 말씀과 신앙에 정진한다며 모든 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2부 세미나에서는 강승태 CBMC 북가주 지부장이 나서 CBMC의 시작과 미국에서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가를 설명하며, 현재 북가주포함 미주 2,000명이 넘는 사역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현황도 소개했다.

새크라멘토 CBMC 최계영 회장과 이윤구 전 한인회장 또한 간증을 통해 삶에서 실천하는기독 실업인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새크라멘토 기독 실업인 협회는 지난 2013년에 창립되어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화상으로 모임을 갖고 기업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기본 목적을 갖고,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사업체를 이끌어 나가는 훈련을 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CBMC와 관련한 문의는 홍혜정 총무(209-993-1523)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