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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운영위원장 선출해 화합과 발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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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 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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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샌프란시스코 G-CEO 총원우회> 22일, 조준서 경영대학원 원장 환영 만찬 및 원우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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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2일 포스터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샌프란시스코 G-CEO 총원우회가 주최한 “조준서 경영대학원 원장 환영 만찬 및 원우 간담회” 직후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중앙이 조준서 경영대학원 원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샌프란시스코 G-CEO 총원우회 (총원우회장: 실비아 리) 가 주최한 “조준서경영대학원 원장 환영 만찬 및 원우 간담회” 가 지난 7월22일 포스터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30여 명의 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우 진지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엄영미 총원우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실비아 리 회장의 환영사, 유병주 제 1대 총원우회장의 축사에 이어 조준서 경영대학원장의 G-CEO 과정의 내부 운영 규정 및 운영진과 원우회의 의무와 권리에 대한 학교측의 입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발표를 하였다. 이에따라 향후 새로운 운영위원장 선정이 있을 예정이며 더불어 새로운 시스템으로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총원우회를 만드는데 학교측은 더욱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저녁식사 후 진행된 “4차산업 혁명과 비지니스 사회의 변화” 라는 주제의 강의를 준비한 조준서 대학원장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가장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설명으로 재미있게 풀어 나감으로 명 강의라는 칭찬을 받았다. 이날 강의는 참석한 참석자들은 단순한 경영과 경제의 논리만이 아닌, 3차 산업의 변화를 겪어본 세대로서, 빅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무인 운송 수단 (무인 항공기, 무인 자동차), 3D 프린팅, 나노 기술과 같은 7대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이 현재와 향후 저희들의 비지니스에 무엇을, 어떻게, 언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데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를 듣고 이해하는데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말했다.

강의에 이에 화답과 결속의 의미로 샌프란시스코 G-CEO 총원우회에서는 학교 발전기금으로$5,000을 기부를 하였고 실비아 리 총원우회장은 오늘 행사 마무리에서 새로운 운영진, 원우들과 학교와의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를 통하여 번성하고 발전하는 샌프란시스코 G-CEO 원우회가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여러 원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부분 북가주의 각 단체장 및 사업체의 CEO 들로 구성이 되어 교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한국 외대 샌프란시스코 G-CEO 총원우회는 2022년 7월 7기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며이를 위해 조만간 새로운 운영 위원장을 선정 해 7기 원우를 모집 할 예정이다. 문 의: (408) 460-0097(실비아 리 총원우회장)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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