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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한인연합감리교회 역사박물관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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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 14, 2021
  • 1 min read

여름 교회 정문입구에 지역 최초 '표지비' 세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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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섭 목사(앞줄 오른쪽)가 정은경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뒷쪽 왼쪽으로부터 이종혁 공인회계사, 조종애 SF평통 수석부회장


오클랜드 다운타운 Lake Merrit 인근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한인 역사 박물관(이하 역사박물관 / 관장 정은경 SFKAHM) 이사진이 4월 10일 봄을 맞이하여 사무실과 전시장, 복도 등 전체 대청소를 벌였다.

그동안 광범위한 백신접종이 효과를 보면서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와 입원환자 급감과 관련 오는 6월 15일부터 전면적인 경제 재개방을실시한다는 뉴섬 주지사의 발표도 있어 이에 대비하는 준비이기도 했다.

가주 보건국은 "지난 여름부터 실시한 4단계 코로나 관리시스템을 중단하고, 식당, 바, 상점, 영화관, 박물관등 모든 사업체가 실내외에서 수용 인원에 제한 없이 운영을 재개 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박물관은 중가주를 제외한 샌프란시스코와 베이 지역 최초로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정협섭)에 남긴 한인 독립역사의흔적을 한인사회에 널리 알리고 선조의 열망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 여름까지 제1호 '표지비'를 세울 예정이디.

또한 제2호 윌로우스 비행학교 '표지비' 세우기도 준비하고 있다.

정현섭 목사는 이날 교회 앞에서 역사박물관 정은경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표지비' 세우기 노력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 교회 교인인 이종혁 공인회계사와 조종애 민주평통SF협의회 수석부회장도 동석했다.

두 분은 역사박물관 이사직도 맡고 있다.

* 현재 역사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일

1. 미주 한국인 독립운동 유적지 표석 사업 진행 중

2.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민사 아카데미' 클래스 준비 중

3. 이민사 추가 자료 정리해서 cyber museum 탑재 중

4. 미주 한국인 독립운동 유적지 사진전 준비 중

5. 청소년 민족캠프 지원

후원문의: (650)630-2860 (정은경 관장)

이메일: sfkahm20@gmail.com

웹사이트: www.SFKAHM.org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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