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전시회 행사 및 한글날 축하 문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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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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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산타크루즈 한국 문화 갤러리에서

전통 혼례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산타크루즈 코리안 센터(이은경 관장)는 10월 9일 한글날,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한글 창제 기념 홍보 행사와 산타크루즈 한국 아트 갤러리 관장 이은경의 개인 한지 전시회를 가졌다. Beautiful! Beautiful! 산타크루즈 코리안 아트 갤러리는 산타크루즈 테너리 아트 센터 스튜디오 114에 위치 해 있고 2020년 2월 1일부터 입주하여 올 전시회를 계획하고 준비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산타크루즈 주립대 한미 학생회( UCSCKASA)
임원 및 회원들, 초등학생 전진아 학생이 봉사에 나서 재외 동포 재단이 제공한 왕과 왕비, 전통 한복 또, 이은경 관장이 직접 디자인해 만든 부부 한복, 파티 한복, 생활 한복, 이 관장 모친이 생전에 소장했던 모시 한복, 디자이너 한복 등을 선보였으며 갤러리를 방문한 지역 주민들이 전통 혼례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며 즐겁게 지냈다.
그리고 이날 한글날 홍보 문화 행사로 한글 창제 소개 포스터,
한글 이름 써 주기, 종이접기 등 시범을 전진아 양과 카사 임원들이 보여주어 참석한 지역 주민들, 다른 지역 방문자들의 박수와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갤러리를 방문한 바버라와 낸시 씨는 전통 혼례복을 입어 보고 포즈를 취하며 우리 한복의 Beautiful을 외치며 한복의 아름다움에 감동을 표현하였다 . 이 관장은 예상보다 많은 지역 주민 및 다른 지역 방문객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끝내게 되어 감사하며 특별히 봉사에 참여한 전진아 양과 산타크루즈 주립대 한미 학생회 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벨라 김 전 카사 회장은 왕비 전통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우리 한복의 빛깔과 멋을 선보이며 참가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면서 자랑스럽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 (벨라 양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주최 개천절 기념 한복 패션쇼에 한복 모델로 선정되어 무대에 섰다)
또 이번 행사에 봉사에 참여한 전진아 양은 미국 올림픽팀에 선발되었던 박회윤 양궁코치와 전준 매니저의 둘째 딸로 리처드 아트 교수와 매주 논리 퍼즐, 프로그램 공부도 하는 보기 드문 우수한 학생이다. 전통 혼례복 인기
왕 전통 한복을 입고 행사 봉사를 한 주안 군과 신랑 전통 혼례복을 처음 입어 본 카사 멤버 빈센트 군은 결혼하는 느낌이라 신기하다며 수줍은 미소를 띠웠다.
헬렌 유 카사 코디네이터는 딱지를 접어 인기 중에 방영 중인 Squid 게임의 하나 딱지 치기 시범을 보이고 방문객들과 함께해 보니 정말 즐겁고 신나는 행사였다며 내년에도 또 한국 문화 홍보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 했다.
피터 군은 2020년도 COVID로 대면 행사가 불가 할 때 산타크루즈 코리안 아트 갤러리 주최 행사 사진 동영상 제작을 하여 유튜브에 올렸으며 이번 행사와 카사 한국 문화 행사 사진 등을 유튜브에 올릴 예정이다. 귀빈으로 박희례 코인 회장이 화환을 들고 전시회 행사장을 방문하여 이 관장을 축하하고 참여한 봉사자 학생들을 칭찬하고 응원하였다.
또한 이 관장의 초청으로 직지홍보대사인 한국어 교육 재단 구은희 이사장과 위재국이사가 참석하여 직지 홍보 및 체험 행사를 하였고 청주 직지 홍보 단체가 제공한 금도금 북 마크, 메모지 등을 체험 참여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하였다. 구 이사장 한글날 행사에 참석하도록 배려한 산타크루즈 코리안 센터에 감사하며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 재단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산타크루즈 코리안 센터, 산타크루즈 코리안 아트와 산타크루즈 주립대 한미 학생회가 함께 행사를 치렀으며, 예상외로 많은 100여 명의 방문객이 갤러리 전시회와 한글날 행사에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함께한 봉사자들과 갤러리 방문, 참여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매년 작지만 실속 있는 행사를 계획하여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공: 산타크루즈 코리안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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