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윤상수 총영사, 재외국민투표 첫날 참여…

  • .
  • Feb 23, 2022
  • 1 min read

총 6,173명의 유권자가 등록, 28일까지

윤상수 총영사 부부가 2월 23일 첫날 재외국민투표를 하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가 2월23일(수) 8시 개시했다.

10시경 윤상수 총영사는 부인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투표에 참여하였다.

총영사관은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를 위해 작년 가을 재외선거관리위원회(재외선관위) 구성을 시작으로, 올해 1월경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감했다.

총영사관의 재외투표소 명부에는 총 6,173명의 유권자가 등록되었는데, 이는 2017년도 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역대 2번째 많은 수치이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2번째로 많은 유권자가 등록을 한 이유에는 재외선관위의 노력뿐만 아니라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고 총영사관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오랫동안 숙원이었던 콜로라도 지역 재외선거가 가능하게 되었다. 재외선거 도입 이후 최초로 콜로라도 오로라시에 추가투표소가 신설되어 이제 먼 거리에서 거주하는 동포분들도 투표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매우 큰 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총영사관에서는 6일간(2월 23일~28일), 산호세, 새크라멘토, 콜로라도 등 3곳에서는 3일간(2월 25일~28일) 투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많은 동포 유권자들이 참여하셔서 민주주의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문 의: 송지현 선거담당 영사 (628-977-0617) <김동열 기자>

Comments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