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최석호 주 하원 의원 '후원의 밤' 예상보다 많은 모금에 감사
지난달 30일 새크라멘토 한인회와 KP플라자 공동 주최로 최석호 주 하원 의원 후원회 밤이 열렸다. (앞 줄 중앙이 최석호 주 하원 의원)
지난달 30일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와 KP(대표 유병주 / 코리아나 플라자) 인터내셔널 공동 주최로 최석호 주 하원 의원 후원회 밤이 KP푸드 코트 귀빈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조현포 한인회장은 “우리 한인의 자랑이고, 한인을 대표하여 많은 법안을 주 의회에 상정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한인의 지위 향상에 힘쓰시는 최 의원을 적극적으로 돕자”며 “그가 의정 활동을 펼치는데 더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유병주 대표는 “지난 40여 년 제가 이곳에 거주했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비즈니스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것도 우리의 모국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가고 최석호 의원 같은 대표를 세웠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미약하나마 모금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굳은 의지 속에서 오늘 같은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참석한 모든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석호 의원은 답사에서 “저를 돕기 위해서 물심양면의 후원을 아끼지 않은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 단체와 유병주 사장 이하 모든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자신의 지난해 의정 활동 중 김치의 날, 한국의 날, 태권도의 날 그리고 미국 거주 월남전 참전 한국군인이 사망 후 미국군 묘역에 안장할 수 있는 발의안 등 많은 활동은 여기 계시 여러분과 오늘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후원해 주신 한인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계속해서 한인들의 위상 증진과 권익 신장에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예상 밖으로 많은 후원금이 답지해 김 의원은 거듭 감사의 뜻을 거듭 전했다. 새크라멘토 교민들은 최 의원의 의정 활동과 결과에 대한 높은 평가와 함께 다음 선거에서 “승리하여 돌아오라”는 격려로 생각된다. 유병주 대표가 참석자 전원에서 푸짐한 저녁 식사를 대접해 모든 참석자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추후 최석호 의원을 돕기 원하는 분은 아래 이메일이나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이메일: drstevenchoi@gmail.com 또는 (916) 219-2068 주 소: Capital Office: P.O.Box 942-0068 <강현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