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의 미국문화 & 생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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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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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새해가 시작되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새해 인사를 하게 됩니다. 또한 인사 치레로 함께 식사하자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언제 점심 같이 먹어요.”라는 말은 영어로 어떻게 할까요?
영어로 이렇게 !
‘점심을 먹다’라는 말은 do lunch라고 하지요. 또한 have lunch, eat lunch라는 표현도 함께 쓰입니다. 이 표현을 써서 “언제 점심 같이 먹어요.”라는 말은
“Let’s do lunch together sometime.”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함께 쓸 수 있는 표현으로 “Let’s have lunch together sometime.”, “Let’s get together sometime for lunch.” 또는 “Let’s eat lunch together sometime.” 등이 있습니다.
빈말이 아닌 실제로 점심식사 제안을 할 때 “오늘 점심 같이 하실래요?”라는 말은 “Do you want to go out for lunch today?”, “Do you want to get together for lunch today?” 또는 “Would you like to go with me for lunch today?”등과 같이 말할 수 있겠지요.
친하지 않지만 그냥 헤어지기 섭섭할 때 한국에서도 흔히 하는 말 중 하나가 “언제 같이 식사해요.”라는 말이지요. 사람 사는 것이 어디나 비슷하듯 미국사람들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우연히 아는 사람을 마주치게 되었을 때 친근감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한 의미없이 지나가는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연초인 만큼 헤어지고 만날 때 하게 되는 인사말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은 잘 되십니까?
“How is your business going?”
= Is everything okay with your business?
그냥 인사하러 들렀어요.
I just stopped by to say hello.
= I just came by to say hello.
= I just wanted to say hello
오랜 만에 뵙는군요. 오랜만이에요.
I haven’t seen you in such a long time.
= Long time no see.
= It has been a long time since I saw you last.
= It’s been a while since I’ve seen you.
가족들은 다 안녕하시죠?
How is your family?
= How is everybody at your house?
= How’s the family?
뭐가 그렇게 바쁘세요?
What’s keeping you so busy?
= What has kept you so busy?
= What’s been keeping you busy?
Dialogue
A: Hey, long time no see.
(지난 번 보고 정말 오랜만이군요.)
B: Yes, it’s good to see you again. How is everything with you?
(그래요,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어떻게 지내세요?)
A: So far so good. I’m on my way to the office. Let’s do lunch together sometime.
(지금까진 괜찮아요. 지금 사무실에 가는 길인데. 나중에 점심 같이 하지요.) B: Sure, see you!
(그럼요, 또 뵈요!)
Extra Expressions
How have you been?
(그간 어떻게 지내셨어요?)
Is there anything wrong?
(뭐가 잘 못됐나요?)
I didn’t expect to see you here.
(여기서 뵙게 될 줄 몰랐네요.)
What have you been up to lately?
(요즘 뭐하고 지내세요?)
I hope everything’s going well.
(모든 일이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What happened to Mr. Kim?
(미스터 김은 어떻게 됐어요?)
How often do you see him?
(그 사람은 자주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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