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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와 소통으로 더욱 알찬 단체로 발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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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c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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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미북서부대한민국재향군인회 송년회 개최 50여 회원 참석



미북서부대한민국재향군인회(지회장 남중대) 2021 신축년 송년회가 지난 12월 18일 낮 산장식당 연회실에서 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청정 이사의 사회로 열렸다. 식순에 따라 국가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미국국가 합창과 묵념에 이어 권유철 부회장의 ‘향군의 다짐’ 낭독이 있었다. 남 중대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바쁜 시기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재향군인회 본부 중앙회의 동정을 잠깐 알려 드리면 우선 김지호(예비역 육군 대장) 회장님이 건강 관계로 불출마 쪽으로 정리되어가고 있어 새로운 회장이 오는 4월 줌 개선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친목·안보·명예를 지향하는 미주지역 최고·최대의 안보단체 재향군인회 미서북부 지회는 인화와 단결을 통해 더욱 소통하는 알찬 단체로 발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 회장은 내년에는 일상으로 돌어가길 기원했다. 고도준 6.25국가유공자회 미주총연합회장과 박승남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김홍기(예비역 대령) 재햔군인회 고문의 송년사가 각각 있었다.윤배한 고문의 건배사와 박노수(목사) 고문의 축도와 함께 점심 만찬을 나누었다. 이날 한계선, 김영희, 김수현 초대가수의 공연과 참석 회원 모두에게 선물이 증정되었다. 송년회는 흥겨운 가라오케와 함께 열창하며 한해의 회포를 풀었다. 2022년에도 친목과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며 즐거운 성탄절과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문 의: (408) 616-0112 (남중대 지회장)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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