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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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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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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 내용 Han J Kim강사 초빙


이번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에는 협의회 소속 자원봉사 학생, 교사 포함, 120여 명이 참가했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황희연)가 주최한 ‘제6회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이 지난 2월 19일(토) 오후 3시 반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은 “In the Kimchi jar: Pungmul, Truth, Love”란 주제로 Han J. Kim 강사(Ministry with Saddleback Church South Bay Campus/ Producer and Host of the Korean American Heritage Podcast)와 함께 진행되었다.

워크숍에서 황희연 회장은 “각 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학생들에게 정체성 및 자긍심 자존감 확립에 도움을 주고자 우리의 선배들을 모시어 그들이 걸어 온 길에서 겪은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통해 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에 기초가 되고 기둥이 되고 덮개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인사하였고, 이어서 강완희SF한국 교육원장님의 인사말과 총영사 상과 교육원장 상 수여식이 있었다.

Han J. Kim 강사는 유년 시절 풍물을 시작한 계기와 UCLA 한울림으로 시작한 풍물 활동으로 많은 한인 단체와 교류 할 수 있었던 내용과 <특별한 재능을 요구하지 않는 10가지 일>을 소개하며 개성 있는 자기 계발과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명했고,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가 1913년 미국에서 조직한 청년 지도자들의 단체인 흥사단 활동과 도산의 가르침을 전달하며 차세대들의 뿌리 교육과 세대 간 정체성 인식의 중요성을 말했다. 또한 ‘Leadership is a Relationship: 리더십은 관계’임을 강조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고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면서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는 행동으로 리더십을 키워나갈 수 있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강연 후 송지은 부회장의 진행으로 Han J. Kim 강사와 참가자 학생들의 질의응답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한편, 송지은 부회장은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과 대학입시 등과 같은 앞으로의 발걸음에 많은 도전이 필요한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소속 학생들에게 Han J. Kim 강사가 오늘 전한 강연 내용처럼 부모, 형제, 친구, 이웃과 상호소통하고 개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스스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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