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투표 마감 현황 최종 총, 4,349명 집계

SF총영사관 재외선거팀, 70.45% 투표율 재외국민 투표함 본국으로

재외투표 마감 후 최종 집계하고 있다.

3월 1일 콜로라도 투표소의 재외투표가 공관에 무사히 도착했고, 새벽 비행기로 SF총영사관 관할구역 4개 투표소의 4,349명 유권자의 투표를 본국에 보내게 된다.

송지연 선거 담당 영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베이지역을 떠난 동포분들도 많으시고, 유권자등록을 하신 분들도 투표소에 오기 어려운 분들도 계셨을 텐데 많은 유권자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 동포언론과 한인사회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지역에서 중대한 위법행위 없이 재외선거를 치를 수 있었던 것은 동포언론의 이해와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베이지역을 떠난 동포분들도 많으시고, 유권자등록을 하신 분들도 투표소에 오기 어려운 분들도 계셨을 텐데

많은 유권자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 동포언론과 한인사회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지역에서 중대한 위법행위 없이 재외선거를 치를 수 있었던 것은 동포언론의 이해와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믿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왔다. 최종 집계는 다음과 같다.

총영사관투표소: 1,140

산호세투표소: 2,799

새크라멘토투표소:288

콜로라도 투표소: 122

- 총, 4,349명

*확정된 명부 등재자 6,173명, 투표율 70.45%

재외투표는 외교파우치로 한국에 보낸 뒤, 각 구시군 선관위로 등기우편으로 발송되어 3.9. 6시 후에 개표한다.

<김동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