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제1회 청소년 민족 캠프 8월 2일 개최

  • .
  • Jul 21, 2021
  • 1 min read

SF광복회, 오클랜드 한국학교 공동 주최 2박3일 아로요 캠프서

주제 강연 최태성 강사

ree

광복회 샌프란시스코 지회(회장 윤행자)와 오클랜드 한국학교(교장 한선욱)가 개최하는 제1회 청소년 민족 캠프가 다가오는 8월 첫 주에 리버모어 아로요 캠프(Camp Arroyo)에서 2박3일간 열린다. 공식적으로 백 이십 년에 달하는 미국 이민사는 그동안 조국의 독립과 전쟁, 근현대사 흐름과 맥락을 같이 해왔으며, 특히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안창호를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정신이 깃든 곳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대한국인의 역사를 열다>라는 주제 아래 독립운동가들의 자유와 나라 사랑, 대한국인으로서의 당당한 자부심, 샌프란시스코의 독립 유적지를 경험하고, 한인 청소년으로서 미국과 한국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토론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캠프 대상은 8학년 이상 중고등학생으로서 백신을 맞거나 코비드 검사 결과를 제출한 학생에 한해 참가할 수 있으며, 대면 캠프의 모든 과정은 철저한 안전 수칙과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캠프 중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장상, 대한민국 광복회장상이 수여되고, 이밖에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상, 샌프란시스코 교육원장상, 광복회 샌프란시스코 지회장상도 준비되어 있다.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차기 광복회 장학생 선발 시 우선권이 주어지며, 프로그램 진행을 돕는 대학생 봉사자들 가운데 두 명을 선발해 광복회 장학금과 해외 독립 유적지 순례 프로그램에 참여할 우선권을 부여한다. 주제 강연은 최태성 강사(사진 / 모두의 별별한국사 연구소장)가 맡게 되고, 참가자들의 프로젝트 우수작은 광복절 경축 행사(8월 14일)에서 발표하고 시상한다. 플레즌튼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76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청소년과 함께 하는 축제의 밤으로 이어져 세대와 세대를 잇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신청은 오클랜드 한국학교(Theokschool.com)와 광복회 샌프란시스코 지회((http://hokisfusa.org)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제공: 광복회 샌프란시스코 지회>





ree

 
 
 

Comments


Hyundae News USA   (415)515-1163  hdnewsusa@gmail.com   P.O. Box 4161 Oakland CA 94614-4161
                                                                                                                           ©Hyundae News USA all right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