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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갈라’행사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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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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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Feb 24, 2022

<발레호시 자매도시 연합회>

올해 ‘일본의 해’ 특별 공연, 지역사회 교류 및 협력


이날 행사에 초창 받은 한인들, 중앙이 로버트 맥코넬 시장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민혜경 월드킴와 이사장, 희정 멧즈SF지회장, 심효섭 태권도 얼라인스 위원장, 김한주 전SF 한인체육회장)


일본 전통 예술단'이토요사코이'가 지난 2월19일 토요일 발레호시 비노 갓파더 와이너리(Vino Godfather Winery)에서 지역 정·재계 인사들과 지역 한인들이 모인 갈라쇼에서 일본 고유문화 전통의 진수를 보여주며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 발레호시자매도시연합회(회장 윌리엄 김)가 주최하고 Black & White GALA'로 명명한 이 날 행사는 자매도시국과의 문화와 연합회의 활동을 지역의 유력 및 정관계 인사에게 알리고 지역발전의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2월 19일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주최 기금모금 ‘Black and White GALA가열렸다. 올해는 '일본의해'로 특별히 일본'이토요사코이' 전통댄싱그룹이 공연을 했다.


충북 진천군을 자매도시로 두고 있는 발레호시가 2년 전 1회 갈라 행사 첫 번째 주인공으로 대한민국을 선택한 이후 올해 행사는 '일본의 해'로 '이토 요사코이' 전통 댄싱 그룹이 공연을 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정관계 인사 및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민혜경 월드킴와 이사장, 희정 멧즈SF지회장, 심효섭 태권도 얼라인스 위원장, 김한주 전SF 한인체육회장과 김동열 진천군 명예 대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자매도시 비서 크리스티 가드너 씨의 진행으로, 윌리엄 김 회장의 환영사와 로버트 맥코넬 발레호시장, 김준태 주샌프란시스코 영사, 히구치 일본 부총영사, 에쥬린앤 바카이 필리핀 부총영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자매도시 연합회의 활동 영상 상영이 있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펼쳐진 공연에서 '이토 요사코이' 일본 전통 댄싱 그룹이 공연을 시작해 관객들을 갈채를 받았으며, 특이한 일본 전통적인 율동으로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로버트 맥코넬 시장으로부터 문화 표창이 공연자들에게 수여되었다. 이어 윌리엄 김 연합회장은 스폰서을 한 비노갓파더 와이너리 주인인 프랭크 캐네디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윌리엄 김 발레호 자매도시연합회장 겸 진천군 명예 대사는 "다양한 아시안 전통 공연 아래 솔라노 가운티 최고 와이너리에서 와인 한잔이 무엇보다도 특별한 경험이다"라며 "이러한 지역 인사간의 협력관계가 발레호 발전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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