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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회장에 이진희, 이사장에 최대연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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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c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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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스트베이 12월 정기 이사회에 서결정 신년 1월 중 이·취임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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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17일에 열린 12월 정기 이사회 모습 (오른쪽으로 부터 두번째가 신임 최대연 이사장, 세번째 신임 제3대 이진희 회장)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정흠)는 12월17일 12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2년부터 시작하는 제3대 차기 회장과 이사장에 이진희부회장과 최대연 부이사장을 참석이사 전원의 추대 방식으로 선출혔다.

이사회는 지난11월 18일 정기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과 이사장 선출 문제를 주요 안건으로 토의하고 정관 제3장, 제7조와 제5장, 제1조에 의거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최대연 부이사장과 송이웅 사무총장을 각각 선거관리위원장과 위원으로 선임하여 12월 정기 이사회에 후보 선출에 대한 최종안을 상정하여 결정 하기로 논의 하였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정기이사회에 제3대 차기 회장과 이사장 후보로 이진희 부회장과 최대연 부이사장을 추천하여 재적이사(선거인단)2/3이상이 참여하고 참석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방식으로 선출하고 이사회의 승인절차를 마무리 하였다.

제3대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이진희 부회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2017년 7월 이스트베이 한인회 창립행사를 준비 하면서 지역 한인과단체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해 어떻게 봉사를 해야 하는지 노심초사 고민도 많았는데 지난 4년 반 동안의 활동을 통해 초대회장이신 정흠회장과 김경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봉사에 감사 드린다”면서 “그 동안 펜데믹으로 힘들었던 지역사회 한인들을위해 도움이 되는 이스트베이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봉사 활동을 강구하고 전임 집행위원회가 쌓아 놓은 수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1월 중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최대연 부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스트베이 한인회를 창립하고 한인회 가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수고 하신 정흠회장과 김경환 이사장의 그 동안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차기 회장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와 봉사로 지역사회로부터칭찬받는 한인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이스트베이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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