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포 회장, 새크라 재향군인회원 점심 대접

로즈빌과 문화회관에서 6.25 행사 개최 예정

조현포 한인회장(오른쪽 서 있음)이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원들에게 점심 대접을 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 조현포 회장은 지난 6월 14일 새크라멘토 문화회관을 방문해 재향군인회원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조 회장은 “재향군인회가 이 지역에서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는 단체로 알려졌다”면서 “지난날 한국을 위해 국토방위에 앞장섰던 그 기상을 지역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향군인회를 자주 방문하여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6.25행사는 로즈빌 한국전 참전 기념식을 11시 거행 후 저녁 5시 교육문화 회관에서 한인들이 참석하는 행사를 거행하게 된다. 박상운 회장은 "지역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강현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