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두 한인 상공회의소 연합 신년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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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b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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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베이 차기 상공회장에 최점균씨 내정

2022년 합동 신년회에 참석한 회장단. (왼쪽으로 부터 송인범 SC상공 부회장, 강승구 전 전 상공 총회장 부부, 최점균(중앙) 내정자 부부, 방호열 SC상공 회장, 김용경 EB상공 회장)
이스트베이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용경)와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방호열)는 지난 1월 29일(토) 오후 5시 이스트베이 한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최점균 회장 내정자 집에서 회장단 합동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스트베이 한인상공회의소에서는 김용경 현 회장과 최점균 차기 회장 내정자 그리고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에서는 방호열 회장과
송인범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특별히 강승구 전 총회장도 참석했다.
신년회에서 김용경 회장은 최점균 차기 회장 내정자를 소개하고 이스트베이 한인 상권 보호를 위한 조직 강화에 관해 이야기를 했으며
방호열 회장은 올해의 계획으로 네트워크의 강화로 지역 상공회의소 간의 교류를 확대하며 내년에 미주에 유치될 한상대회에서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제안했다.
최점균 차기 회장 내정자는 “한인 상공인들이 주류 상공회의소와의 접목을 통해 정보 교환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새롭게 태어나는 상공회의소를 위한 문호를 개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승구 전 총회장은 “북가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공회의소 간의 돈독한 소통을 기대한다”면서 “참석자들에게 앞으로 다른 지역 상공회의소와도
자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약속과 교육을 통한 협업”을 다짐했다
이스트베이 한인상공회의소는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 회원들의 영입이 마무리되는 대로 이·취임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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