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원 점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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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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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 월요일 캘리포니아주 검찰청 조사과장(Chief of Criminal Investgations) 여기수씨가 추석을 맞이하여 재향군인회원을 초청하여 한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했다. 그는 인사말에서 “저희 아버님이나 재향군인회원 모두가 동년배 나이로 주위 환경이 비슷비슷하고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것을 늘 마음 아프게 생각했다”면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즐겁게 식사하시고 우정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운 회장은 “지난번 6.25행사 때도 본 회를 지원했는데 오늘 또 이런 자리를 마련해 정말 고맙다”고 답례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기억하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여기수씨는 “정말 효성스러운 아들이다”라며 부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현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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