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 기쁘다”

<북가주부동산·융자전문인협회> KARL, ‘회원 감사의 날’ 행사 성황

북가주부동산·융자전문인협회 ‘회원 감사의 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 (앞줄 왼쪽부터 김지숙 전회장, 실비아 리 전회장, 강상철 회장, 박수경 부회장) <사진: 베이뉴스랩>

북가주부동산·융자전문인협회(회장 강상철 / KARL) 가 마련한 ‘회원 감사의 날(Member Appreciation Day)’ 행사가 지난달 24일 산호세에 있는 갈파오 가우초(Galpao Gaucho) 브라질 레스토랑에서 회원 및 업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열렸다. 강상철 KARL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회원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또한 코로나에도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물리적으로 교류가 불가능했던 회원들은 반가운 얼굴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카이로프랙틱 브라이언 왕 닥터는 업무에 쌓인 스트레스 해소 시키는 강의 시간도 가졌다. 팬데믹 이후 첫 대면 모임으로 백신 접종 완료 카드로 확인절차를 거치는 등 안전 수칙을 엄수했으며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사기를 북돋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강 회장은 올해 후반기에는 작년에 못했던 장학금모금 골프대회와 연말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가주부동산·융자전문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