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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진행 상황에 따라 업무 집행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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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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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미북서부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정기총회

김한일 대표 램지어 망언 규탄 이근안 직전 회장 신년사 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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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서부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남중대) 2021년도 정기총회가 열렸다.

지난 3월 19일 산호세 산장식당 연회실에서 전기성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총회 개최가 연기되어 오던 중, 이날 40여 명의 소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하게 된 것이다.

남중대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업무나 행사가 정상적으로 수행되지 못해서 안타깝고 답답한 1년이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모일 수 있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코로나 팬데믹 진행 상황에 따라 업무를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이 향군발전에 지원과 협조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예/육군 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으며, 김순란 이사장은 남중대회장에게 독도이름찾기,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패를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근안 직전 회장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의 신년사를 대독하였고, 김홍기(예/육군 대령)고문의 격려사, 김한일 대표의 격려사와 램지어 교수 망언 규탄에 대한 서명운동 참여 설명, 권유철 이사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1부 식순에 이어 전년도 결산보고와 신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의결로 총회를 마쳤다.

친목·애국.명예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육·해.공·해병의 전역 장병 1천만 회원을 자랑하는 최대. 최고의 대한민국 안보단체로서, 미 북서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새크라멘토와 알래스카에 분회를 두고 있다.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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