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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강화 주한미군 적역 장병 교류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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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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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6일, 미북서부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정기총회 재정보고 승인

미북서부대한민국재향군인회 2022년 정기총회

침목·애국·명예를 모토로 하는 미북서부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남중대) 2022년 정기총회가

지난달 26일(토) 오전 11시 30분 홋가이도 뷔페에서 열렸다.

40여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향군인의 다짐’을 권유철 총괄 부회장이 낭독했다. 이어 남중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북서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 가운데 운영되고 있는데

특별히 가슴 아픈 일은 몇 분의 원로 회원이 장례식도 가족장으로 치러지는 상태에서 유명을 달리해 안타까웠다”면서

“2022년은 재향군인회 창립 70주년을 맞는 해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주한미군 전역 장병’ 교류 행사 및 지역 한인 군 단체와 협력과

교류 증진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1천만 회원을 자랑하면 최고 최대 안보 단체라는

자긍심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안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근안 직전 회장이 김진호 중앙회장의 신년사를 낭독했으며 이어 김홍기·차원태 고문의 격려사가 있었다. 송이웅 감사의 사정상 불참으로 남중대 회장이 결산보고(총수입 $17,581.18 /총지출 $14.359.80 / 잔액 $3221.20) 및

사업계획과 예산($28,800)을 각각 승인했다. 이날 권유철 부회장에게 공로패, 윤재한 고문에게 표창장이 각각 수여되었다. 박인식 북가주 월남참전회장의 결의문 낭독 후 박노수 목사의 축도와 전체 기념촬영으로 모든 행사 일정을 마쳤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했다. 문 의: (408) 495-1145 <김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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